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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심은하 정치판으로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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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심은하 정치판으로 '외도'?"
  • 백상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7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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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씨의 정치판 진출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남편 지 씨가 이 전 총재의 측근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 총재의 미국생활 때 처음 관계를 맺은 지 씨는 지금까지 이 전 총재를 거의 턱밑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흥주 특보와 이채관 전 수행비서와 함께 ‘이회창 3인방’으로 통한다. 

이 때문에 심은하가 이 전 총재의  선거운동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 준다는 의견들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물론 부정적 의견도 많다.  심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 출산을 앞둔 만삭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씨 입장에선 부인이 과도한 스포트라이트를 부담스러워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 정치권 인사는  “ 심은하가 선거운동에 나선다면 남편과 이회창 후보에겐 분명  도움이 될 것으로는 보인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재는 지난 2005년 지씨와 심은하의 결혼식에 참석 축하를 해 줘 눈길을 끌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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