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KBS 아나운서에 이어 신윤주 KBS 아나운서도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밝혀졌다.
K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는 "신윤주 아나운서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황수경, 신윤주 아나운서가 모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귀뜀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4개월째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임신 사실을 일부러 알리지 않고 있다.
KBS의 다른 관계자는 "임산 4-5개월 지나면 외모가 변하기 때문에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것 아나냐"고 말했다.
1995년 KBS 공채 아나운서 22기로 입사한 신윤주 아나운서는 '생방송 세상의 중심',' KBS 문화스페셜' 등을 진행했다. 현재 '보이는 라디오 책읽는 사람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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