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내연녀 살해한 아들, 어머니가 신고
상태바
내연녀 살해한 아들, 어머니가 신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9 09:0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연녀를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방치한 채 잠을 자던 20대가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9일 살인 혐의로 이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내연녀 A(25)씨를 만나 차에 태운 뒤 수원시 이목동 공터에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A가 자꾸 죽겠다고 해서 홧김에 내가 죽였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A씨의 시신을 차에 싣고 돌아다니다 자신의 집으로 와 작은방에 두고 만취한 상태에서 잠을 잤으며 시신을 목격하고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가 직접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효상 2007-11-22 22:15:07
정신병자같습니다
살해뒤 성욕을 채우다니 정말 정신병자 같습니다..
여자분이 정말 불쌍해죽겠습니다..
저자식은 진짜 사형해야합니다

최수진 2007-11-22 18:57:38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어의가 없습니다..
그새끼의 이름은 31살 이상원..
수원살고요..
정말이지 죽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