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9일 살인 혐의로 이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내연녀 A(25)씨를 만나 차에 태운 뒤 수원시 이목동 공터에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A가 자꾸 죽겠다고 해서 홧김에 내가 죽였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A씨의 시신을 차에 싣고 돌아다니다 자신의 집으로 와 작은방에 두고 만취한 상태에서 잠을 잤으며 시신을 목격하고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가 직접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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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뒤 성욕을 채우다니 정말 정신병자 같습니다..
여자분이 정말 불쌍해죽겠습니다..
저자식은 진짜 사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