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1일 오전 1시35분께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 공원에서 갓 태어난 남자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32.여)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경찰에서 "공원을 지나가는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살펴보니 탯줄이 그대로 붙어있는 아기가 빨간 담요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아기는 현재 고양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산부인과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Z 플립7·폴드7'..."하드웨어·AI 모두 혁신" 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집값·가계 부채 고려 금감원 "소비쿠폰 안내 문자 내 URL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우리SAFE정산’ 포용적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현대제철, '올모하남' 조성에 힘 보태...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돕는다 롯데홈쇼핑, 취업 준비 청년에 중국·일본 등 글로벌 현장 실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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