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 부천시 부흥로에 거주하는 오 모(여)씨는 구매한 지 3년 된 에어컨에서 곰팡이가 반복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자동건조 후 '송풍'을 30분 이상 사용했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오 씨는 “내년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도 제품 하자는 아니라고 했다”며 “매년 14만 원가량을 지불하고 세척해 사용할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안전 혁신 실행 주문..."현장 목소리 경청" 고려아연,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로 목표치 상회...“사실 왜곡 책임 물을 것” 이재용 회장, 빌 게이츠와 오찬 회동...글로벌 CSR 협력 논의 HD현대 정기선, 빌 게이츠 만나 '나트륨 원자로' 상용화 진행 상황 점검 패션 쇼핑이 바뀐다...GS샵, AI가 아이템 제안하는 버티컬 매장 '패션Now' 오픈 최태원 SK 회장, 빌 게이츠 만나 SMR·백신 협력 강화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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