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13종, ‘윈저’ 3종, ‘더블유’ 2종, ‘싱글톤’과 ‘탈리스커’ 2종과 ‘벨즈’ 등 총 21종으로 출시된다. 가격대는 1만5000원대부터 28만 원대까지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루’ 750mL는 명절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 패키지를, ‘조니워커 블루’ 500mL는 글렌캐런 글래스와 가죽매트가 함께 제공된다.
조니워커 한정판 제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XR 21년’, 골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조니워커 최초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한정판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 로우랜드 지역의 원액으로 만들어진 ‘조니워커 로우랜드 블랙 12년’ 등이다.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현재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 전역에 있는 약 700만 통 이상의 오크통에서 지역들의 특성에 맞게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조니워커 블루’는 약 28만 원대(750mL)와 18만5000원대(500mL), ‘조니워커 XR 21년’(750mL)은 약 15만 원대, ‘조니워커 18년’(750mL)은 12만6000원대,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750mL)는 약 7만 원대(한정판)와 약 6만5000원대(일반 제품), ‘조니워커 블랙’은 6만3000원대에서 2만8000원대(500mL),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한정판)은 약 4만8000원대(700mL), ‘조니워커 로우랜드 블랙 12년’(한정판)은 약 4만8000원대(700mL), ‘조니워커 그린’은 6만1000원대(700mL),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4만5000원대(700mL), ‘조니워커 레드’는 3만2000원대(700mL+200mL 믹스팩), 2만6000원대(700mL)다.
대한민국 로컬 위스키 ‘윈저’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윈저 21년’은 9만3000원대(500mL), ‘윈저 17년’은 3만9000원대(450mL), ‘윈저 12년’은 2만500원대(500mL)다.
윈저의 새로운 35도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더블유 시그니처 12’와 ‘더블유 아이스’는 각각 2만5000원대(450mL), 2만2000원대(450mL)다.

이 밖에도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은 6만9000원대(700mL), '탈리스커 10년'은 6만8000원대(700mL), 영국 정통 국민 위스키 '벨즈'는 1만5000원대(700mL)로 판매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디아지오의 위스키 라인업은 언제 어디서나 인기있는 선물 아이템이다”라며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더욱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감사의 품격을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