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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안 만나고 전화로도 보험 가입 가능...전자서명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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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안 만나고 전화로도 보험 가입 가능...전자서명 절차 간소화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21.05.16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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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비대면·디지털 보험모집 규제개선 과제 현황과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설계사가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전화로 설명해 가입이 가능하게됐다. 전자 서명시 절차도 간소화됐다.

기존에 보험설계사는 반드시 1회 이상 고객을 직접 만나야 했지만 전화로도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청약 때 모든 서류에 반복해서 전자서명 해야 했던 절차도 폐지된다.

전자서명은 청약 절차를 시작할 때 한 번만 하고 소비자가 계약 중요사항이나 서류 내용을 개별적으로 확인해 서명란을 클릭 확인하도록 개선된다.

전화로 보험 모집시 지금은 보험설계사가 표준 스크립트를 모두 직접 낭독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AI) 음성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보험상품의 중요사항은 전화로 설명하고 녹취하되 계약에 필요한 서류작성 등 청약절차는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보험 완전 판매 모니터링(해피콜)하는 모든 보험상품에 온라인 방식의 해피콜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금융위는 보험모집 때 화상통화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금융위는 "제도 시행과정에서 소비자보호와 현장 이슈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소비자 보호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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