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고양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안심콜’ 2만 회선에 추가되는 2만 회선을 포함한 총 4만 회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에 나서게 된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정확한 출입시간과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서비스가 고양시의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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