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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양시에 '안심콜' 2만 회선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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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양시에 '안심콜' 2만 회선 추가 공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5.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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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전화 한 통이면 간단히 출입 등록이 가능한 ‘고양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고양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안심콜’ 2만 회선에 추가되는 2만 회선을 포함한 총 4만 회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에 나서게 된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왼쪽)과 이재준 고양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왼쪽)과 이재준 고양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고양시의 이번 ‘안심콜’ 확산 보급은 코로나19로 출입명부 작성이 의무화돼 소상공인이 출입 관리 대신 본연의 업무에만 매진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반영된 결과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정확한 출입시간과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서비스가 고양시의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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