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의 LACTO(락토)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BIOME(바이옴)을 합성한 말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장내 미생물을 관리해 근본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장 건강을 시작으로 피부 관리, 코 면역 조절 등을 위한 스킨·노즈·장용성 라인으로 구성된다.
신제품은 장내 미생물 관리를 통한 근본적인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췄다. 과체중인 사람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유해균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회사에 따르면 기능성 원료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복합물 HY7601+KY1032의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일반적인 식사 형태와 신체 활동량을 유지하면서도 체중, 체질량 지수(BMI), 체지방률, 체지방량,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등 6개 지표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유산균의 신선도와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조부터 판매·배송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이뤄진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운동 부족, 에너지 대사량 감소 등으로 체중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하게 체중을 감소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체지방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한 변화부터 체지방 감소까지 락토바이옴 다이어트를 통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건강한 습관을 지닐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락토바이옴 다이어트는 4개월, 6개월, 9개월 구성으로 판매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