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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지하철 역세권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 6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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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지하철 역세권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 6월 중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5.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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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 일원에 짓는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6월 중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침산 푸르지오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모두 568가구가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78㎡A 67가구 ▲78㎡B 21가구 ▲84㎡A 340가구 ▲84㎡B 71가구 및 오피스텔 ▲84㎡A 23실 ▲84㎡B 46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과 북구청역이 있으며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KTX·SRT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예정), 북대구IC, 서대구IC, 신천대로, 팔달로, 침산남로 등의 교통망도 가깝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달성초, 경일중, 대구시립북부도서관과 침산동 사교육시설 등이 있다. 또 주변 생활인프라로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팔달시장,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오페라하우스, 북대구세무서, 대구북부경찰서, DGB대구은행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대구제3일반산업단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서대구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는 고급 식재를 이용한 차별화된 조경시설이 마련되며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그리너리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다. 택배 차량도 진입 가능한 지하주차장 설계와 폭 2.5m 이상의 주차공간도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과 4베이 판상형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관리·차단하는 공기청정시스템 5ZCS와 공용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LED 디밍 시스템, 전기차 충전설비 등이 도입된다.

또 전 타입 현관창고 공간이 제공되며 LED조명,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며 "인접한 침산동 생활권과 북구, 서구의 폭넓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배후수요도 풍부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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