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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주거 선호도 높은 지역에 자리한 ‘창원 양덕 롯데캐슬’ 706가구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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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주거 선호도 높은 지역에 자리한 ‘창원 양덕 롯데캐슬’ 706가구 6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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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양덕 롯데캐슬’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59㎡ ▲74㎡ ▲84㎡A ▲84㎡B ▲99㎡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약 74%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마산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자리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봉덕초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창신중, 창신고 등의 학교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또 약 1㎞ 이내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 마산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이와 함께 인근에 양덕로, 3.15대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이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약 2㎞ 거리의 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로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가 팔룡산과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봉암저수지 등이 가깝고 단지 입구 맞은편 팔룡산 등산로가 있다.

배후수요도 있다. 단지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한국지엠,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교육, 편의, 녹지, 교통, 업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산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며 “마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원 양덕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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