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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여름 필수 액세서리 '볼캡'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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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여름 필수 액세서리 '볼캡' 아이템 제안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5.2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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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레이디스, 구호플러스, 메종키츠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볼캡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 베이직한 스타일의 볼캡을 6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그린,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한 색상에 자전거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피케 칼라(collar) 원피스에 볼캡을 무심하게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올 핑크 룩’을 선보였다.
 

▲빈폴레이디스 21SS 베이직 로고 자수 볼캡
▲빈폴레이디스 21SS 베이직 로고 자수 볼캡

구호플러스도 올해 볼드한 이니셜 로고를 새긴 볼캡 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구호플러스는 베이지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팬츠 셋업과 셔링 소매의 원피스에 볼캡을 조합해 드레스 다운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메종키츠네는 여름을 겨냥한 ‘하트 오브 서머(HEART OF SUMMER)’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을 야외 활동에 적합한 캐주얼 의류/액세서리로 구성했는데, 대표 상품은 파스텔 색감의 볼캡이다.

시원한 시어서커 소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된 디자인의 볼캡에 칠랙스 폭스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김현정 빈폴레이디스 디자인 디렉터는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볼캡이 일상적인 아이템을 넘어 근사한 액세서리로 각광받고 있다” 라며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캐주얼한 로고 볼캡의 조합은 올해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링”이라고 말했다.

볼캡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및 전국 빈폴레이디스/메종키츠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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