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라두, 징어징가, 스타피, 엔돌핀, 요리보고 등 고래밥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티셔츠 4종을 2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회사 측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바닷속 캐릭터를 담아 연인·친구들끼리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186개의 프로젝트엠 매장과 무신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래밥 제품과 함께 고래밥 캐릭터를 담은 플레이트, 스테인리스 컵, 컵받침, 오프너로 구성한 '고래밥 굿즈 패키지'도 한정 판매한다. 탑텐몰, 무신사 등 온라인채널과 스타필드 안성 등 '고래밥×프로젝트엠'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37년간 국민 과자로 사랑 받는 고래밥과 패션 브랜드 간의 이번 첫 협업은 고래밥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하고 소비자들에게 고래밥을 옷으로 입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평소 고래밥을 즐겨드시는 소비자들에게 올 여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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