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이달 3일부터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야채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홈쇼핑 라방 라이브 커머스 방송 콘셉트로 하루야채를 판매하는 쇼호스트 노라조의 모습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코믹하게 표현했다.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지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5월 31일 기준 308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노라조 신곡 '야채'를 개사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힘찬 가사로 350(삼오공)과 사모공·사먹엉으로 이어지는 언어 유희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노라조를 광고 모델로 택한 건 옳은 선택", "노라조 뮤비보다 광고 조회수가 더 높다", "원곡 가사보다 하루야채용 가사가 더 잘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hy는 이번 신규 CF 공개와 함께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는 샐러드용 야채 과일 250g을 담은 마시는 샐러드 음료다. 샐러드 한 팩을 먹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토핑·드레싱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영양에도 신경을 썼다. △비타민 3종(A, D, E) △칼슘 △아연 △식이섬유를 넣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