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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노라조와 함께 한 하루야채 광고 유튜브 영상 한 달 만에 3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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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노라조와 함께 한 하루야채 광고 유튜브 영상 한 달 만에 300만뷰 돌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5.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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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기업 hy(한국야쿠르트)가 2인조 음악 그룹 '노라조'와 함께 선보인 하루야채 광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hy는 이달 3일부터 TV, 디지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야채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홈쇼핑 라방 라이브 커머스 방송 콘셉트로 하루야채를 판매하는 쇼호스트 노라조의 모습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코믹하게 표현했다.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지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5월 31일 기준 308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노라조 신곡 '야채'를 개사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힘찬 가사로 350(삼오공)과 사모공·사먹엉으로 이어지는 언어 유희를 통해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노라조를 광고 모델로 택한 건 옳은 선택", "노라조 뮤비보다 광고 조회수가 더 높다", "원곡 가사보다 하루야채용 가사가 더 잘 어울린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콘셉트 장인 노라조와 함께 한 하루야채 광고 이미지
▲콘셉트 장인 노라조와 함께 한 하루야채 광고 이미지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오랫동안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와 하루야채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하는 하루야채를 통해 모든 국민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y는 이번 신규 CF 공개와 함께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는 샐러드용 야채 과일 250g을 담은 마시는 샐러드 음료다. 샐러드 한 팩을 먹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토핑·드레싱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
17종의 야채(호박, 케일, 양상추, 시금치, 샐러리, 양배추, 적양배추, 칼리플라워, 미나리, 신선초, 청피망)와 과일 야채 11종(백포도, 키위, 사과, 배, 청귤, 레몬)을 함유해 야채·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영양에도 신경을 썼다. △비타민 3종(A, D, E) △칼슘 △아연 △식이섬유를 넣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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