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기후 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볼보자동차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교통 수단의 장점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성 모델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스위스에서 순수 전기차 XC40 Recharge(리차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한 조건이 포함된 퍼블리바이크의 연간 구독권이 제공된다. 스위스 8개 도시에서 각 여정 별 최초 30분 무료, 이후 추가 1분당 0.05프랑(CHF, 한화 약 62.11원)에서 0.10프랑(CHF)의 가격으로 전기 자전거 또는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는 혜택이다.
퍼블리바이크는 현재 취리히, 베른, 프리부르주, 로잔느, 시옹, 시에르, 니옹 지역, 루가노-말칸토네 등 8개 지역에서 5,000대 이상의 자전거 및 전자 자전거를 시간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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