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제과, 초코에 초코를 더한 비스킷 2종 출시
상태바
롯데제과, 초코에 초코를 더한 비스킷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0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초코에 초코를 더한 '칙촉 시크릿'과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 2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칙촉 시크릿'은 비스킷 위에 알알이 박힌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인 오리지널 칙촉의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삽입해 더욱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겉의 바삭한 쿠키와 속의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단품(80g)제품은 편의점에서, 벌크(240g)제품은 할인점·SSM·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가나초콜릿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겉의 폭신한 케이크 부분은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초콜릿 맛을 살렸고 안에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크림을 삽입했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할인점·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초콜릿 맛을 극대화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 적합한 디저트류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안에 들어간 초콜릿이 녹아 한층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칙촉 시크릿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80g 2000원, 240g 6000원이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276g 7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