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아워홈, 국·탕·찌개 시그니처 라인업 신설…신제품 고추장찌개-육개장 2종 출시
상태바
아워홈, 국·탕·찌개 시그니처 라인업 신설…신제품 고추장찌개-육개장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04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건더기 함량을 높여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국·탕·찌개 시그니처 라인업을 신설하고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 ▲시그니처 육개장 2종이다.

점차 고급화·다양화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자사 기존 제품에서 주요 건더기 함량을 늘려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얼큰한 고추장찌개'는 양지, 두부, 애호박 등 주요 건더기 함량을 42.75%까지, '푸짐한 육개장'은 소고기, 대파, 고사리 등 함량을 32.4%까지 늘렸다.
 

▲아워홈 신제품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왼쪽)와 '푸짐한 육개장'(오른쪽)
▲아워홈 신제품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왼쪽)와 '푸짐한 육개장'(오른쪽)
'시그니처 얼큰한 고추장찌개'는 프리미엄 고추장을 솥에 볶아 진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살렸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양지고기를 사용했으며 두부, 애호박, 양파 등을 넉넉히 넣었다. 기호에 따라 감자, 버섯 등을 추가해 먹으면 좋다.

'시그니처 육개장'은 직화솥에서 볶은 양념장을 넣고 진하게 끓인 양지 육수가 특징이다. 고사리, 대파, 버섯, 소고기 등 기본 재료에 충실했다. 고사리와 토란줄기는 푹 삶아 부드러우며 소고기는 결대로 찢어 넣었다.

두 제품 모두 중탕 조리 시 끓는 물에 제품을 그대로 넣고 5~6분간 데우면 된다. 냄비에 조리하면 뚝배기에 제품을 부은 후 강불에서 4~5분간 끓이면 된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용기에 넣고 4~5분간(700W) 데우면 완성된다. 제조일로부터 실온에서 최대 9개월 보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이 점차 다양화, 세분화, 고급화되면서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시그니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향후 국·탕·찌개 간편식에 면, 밥 등을 더해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키트(KIT) 제품 등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