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부영CC는 도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롭게 교체한 한국잔디는 잎의 질감이 서양 잔디와 달라 클럽과 접촉했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특성이 있다. 또 볼을 잘 받쳐주기 때문에 저항이 적고 컨트롤이 쉬워 파워가 약한 초보 골퍼들에게 유리하다. 순천부영CC는 이와 함께 18홀 전체 티그라운드에 천연잔디를 식재·관리하고 있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는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자연 친화형의 설계로 주변 경치와 조화를 이뤄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면서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영그룹 순천부영CC 관계자는 “순천부영CC를 찾는 골퍼들이 새롭게 교체한 페어웨이 잔디에서 보다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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