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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칼스버그-그림버겐 보냉백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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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칼스버그-그림버겐 보냉백 패키지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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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맥주 보냉백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시즌에 맞는 패키지를 선보이는 골든블루가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칼스버그'와 '그림버겐 블랑쉬'의 여름용 패키지다. 맥주 6캔(500ml)과 피크닉, 캠핑, 차박 등의 필수 아이템인 보냉백으로 구성돼 있다.

보냉백 내부는 냉기가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보완제로 만들어져 보냉 기능이 오래 유지된다. 야외 활동 시 맥주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골든블루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보관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보냉백 소재를 캔버스로 선택해 제작했다. 모양은 정사각형의 손잡이 형태로 넉넉한 넓이의 튼튼한 끈으로 만들어졌다.

칼스버그 보냉백은 전체에 베이지 컬러를 적용하고 브랜드 로고를 정면에 삽입해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임을 강조하면서 칼스버그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그림버겐 보냉백도 베이지 바탕이 적용됐다. 정면에는 브랜드 로고, 하단부에는 그림버겐 캔 맥주와 전용잔의 일러스트를 삽입해 밝고 젊은 분위기를 살렸다.
 
▲그림버겐 보냉백 패키지
▲그림버겐 보냉백 패키지
골든블루의 맥주 보냉백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올 여름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의 좋은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성과 실용성이 담긴 보냉백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골든블루는 꾸준히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올해 수입 맥주 시장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칼스버그와 그림버겐은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17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로부터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를 인정받아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 

1128년도에 벨기에 수도원 지하창고에서 발효된 고품질의 효모로 처음 만들어진 에일 맥주 그림버겐은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골든블루는 2018년 칼스버그, 2019년 그림버겐을 공식 수입·유통하면서 수입 맥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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