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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 시작..."명부작성 더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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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 시작..."명부작성 더 간편하게"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6.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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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7일 코로나19 출입명부 작성과 자가문진표 등록을 더욱 간편하게 만드는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시작한다.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는 코로나19 출입명부와 자가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데 따른 개인정보 노출 위험과 정보관리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방문자가 방문장소의 전용 080 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명부 작성이 완료되며, 자가문진표 URL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받아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사업자는 방문자 명부 관리와 자가문진 결과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서 방역 관리에 투입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방문객은 출입명부 작성을 위해 줄을 서거나 대기할 필요가 없다,
 
KT 관계자는 "콜체크인 자가문진 서비스를 예술의전당 공연장 및 KT의 사옥 및 IDC에 시범 적용해 출입자 관리, 방역관리에 활용하고 있다"며 "단축된 출입 대기시간 및 편리한 자가문진 작성 등에 방문자들의 만족감이 컸다. 예술의전당 측은 사용법이 간단해 자가문진 작성 설명과 입장 안내가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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