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KB증권,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실시
상태바
KB증권,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6.10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증권은 11일부터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금융취약계층 및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컨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배포한다.

또 6월 중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게시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가상화폐 불법 다단계 등 소비자 피해 발생과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라 일부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 폐업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은 △금융사기란 무엇인지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및 실제 피해 사례 △금융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요령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통해 최신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피해 예방법을 숙지하여 금융사기로부터 만약의 피해에 대비하기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대상 투자정보, 종목채팅 교육 활성화를 통한 ESG 활동 강화 및 고객중심사고로 실질적 소비자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