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으로 조성된 5억 원 기부
상태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으로 조성된 5억 원 기부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6.15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언택트’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제7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 및 기금 총 5억 원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수혜기관에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전달식은 베스티안재단, 한국심장재단 등 각 수혜기관 대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화상 치료, 심장병 수술,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총 3개의 수혜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1회 대회부터 제7회 대회까지 기부금을 전달받은 전국 21개 기관 중 5개의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브앤 레이스’의 취지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킬 것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세 번째로 진행된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와 지지에 깊이 감사하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기브 앤 시리즈’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