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윤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산 김밥에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고 식욕이 뚝 떨어졌다고 어이없어 했다. 지난 6월 12일 편의점에서 김밥을 구매했는데 먹으려고 포장을 뜯은 순간 머리카락이 김밥에 함께 말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윤 씨는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기분이 매우 상했다. 포장지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연결이 되지 않았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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