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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홈쇼핑에서 산 구두 '짝짝이'...반품 시한 넘겨 교환 못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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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유명 홈쇼핑에서 산 구두 '짝짝이'...반품 시한 넘겨 교환 못해준다고?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6.21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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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홈쇼핑에서 구매 후 배송 받은 구두의 양쪽 사이즈가 서로 달랐다며 소비자가 황당해 했다.

광주 북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최근 홈쇼핑 업체에서 배송받은 구두 밑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발 왼쪽과 오른쪽의 사이즈가 230mm, 235mm로 각각 달랐던 것.

즉시 업체에 항의했으나 "14일 이내에 반품 접수를 하지 않아 조치해 주기 어렵다"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김 씨는 "반품 접수 기한을 넘겼더라도 업체의 과실 아닌가. 그 이유로 단 한 번도 신지 않은 신발을 반품해 줄 수 없다고 하니 기가 찬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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