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페르노리카 발렌타인 30년산, 우라만-설로인과 럭셔리 다이닝 진행
상태바
페르노리카 발렌타인 30년산, 우라만-설로인과 럭셔리 다이닝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1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은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우라만' 및 소고기를 주제로 하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설로인 다이닝'과 21일부터 협업한다고 밝혔다.

오마카세(おまかせ)는 남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메뉴를 고르지 않고 세프에게 맡기는 형태의 요식업을 가리킨다. 파인 다이닝(Fine Dining, 고급 식당)은 귀한 식재료와 코스 메뉴의 맛·모양, 식당 분위기·서비스 등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식당을 의미한다.

리추얼 키트와 함께 하는 이번 협업은 퀀투퀄(Quantity To Quality, 질적 소비) 트렌드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확산되면서 나만을 위한 다이닝 모먼트(Dining Moment)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페르노리카 측은 "국내 고급 한우 식문화를 이끌어 가는 두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한우와 위스키 페어링을 품격 있고 취향에 맞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나가고 동시에 발렌타인 30년의 예술적 향과 풍미, 시간의 가치 경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 30년&리추얼 키트
'설로인 다이닝'은 소고기 성별, 등급별, 숙성에 따라 다채로운 부위를 사용하고 이에 최적화된 요리법을 사용하는 신사동 소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우라만'은 1997년 뉴욕 중심에서 위스키와 칵테일 바(Bar)로 인기를 끈 써드플로어 커피(Third Floor Cafe)의 바텐딩 멤버 앤디 장(Andy Chang)이 한우와 위스키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이태원동 소재 레스토랑이다.

리추얼 키트는 세계적인 유리 공예가 시모네 크레스타니(SIMONE CRESTANI)의 예술 작품으로, 발렌타인 30년의 맛과 풍미를 한층 배가시키기 위해 지난해 전세계 25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됐다. 올해에는 두 협업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병으로만 판매되던 발렌타인 30년을 잔으로도 즐길 수 있어 부담 없이 설로인 다이닝과 우라만의 프리미엄한 코스에 페어링하여 고품격 다이닝을 느낄 수 있다"면서 "리추얼 키트로 즐기는 발렌타인 30년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소코바, 청담동에 위치한 바 앨리스청담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