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굿즈는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2종)'와 '위글위글 투명 장우산(2종)'으로 구성됐다.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는 현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글위글 투명 장우산은 오는 25일부터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1만5500원) 이상 구매 시 각각의 굿즈를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굿즈 소진 시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굿즈 4종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함께 탄생했는데 오직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사랑스럽고 발랄한 감성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트렌드를 쫓는 '인싸템(인사이더(Insider)들이 쓰는 물건(Item))'으로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됐으며 별도 파우치가 동봉돼 매트 보관과 수납이 용이하다.
위글위글 투명 장우산은 다가오는 장마철 필수품인 장우산에 두 가지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활짝 웃는 데이지꽃 일러스트 '스마일 위 러브'와 브라운 체크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곰돌이 캐릭터를 각각 그려 넣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 즐거운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글위글과 협업한 이색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 매트로, 궂은 날에는 장우산으로 트렌디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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