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짜릿한 선택, 짜릿한 여름!'으로 나만의 선택으로 짜릿하고 행복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등 어떤 것을 선택하든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한 듯 활기 넘치는 여름 시즌의 특별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캠페인에 맞춰 공개된 TV 광고는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제로를 각각 선택한 소비자가 경험하는 '찐텐'이 폭발하는 여름 일상을 독특한 이분할 화면으로 구현했다.
코카콜라는 TV 광고 온에어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굿즈는 코카콜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크 플레이(CokePLAY)'에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아직은 제한적인 일상이지만 소비자들이 어느 것을 선택하든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일상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짜릿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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