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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세종 시내 외곽 이동 편리한 '세종자이 더시티'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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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 세종 시내 외곽 이동 편리한 '세종자이 더시티' 7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6.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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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이 오는 7월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 규모로 총 44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우수한 교통환경, 교육환경, 자연환경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용이해 세종시내외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으며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인근에는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세종필드GC,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환경이 풍부하고 일부 가구에서는 세종필드GC의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세종자이 더시티가 들어서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은 첨단산업기능이 계획된 지역으로 이중 6-3생활권은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주거시설로 꾸며진다.
 

단지는 주변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경관을 창출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위해 공동주택 외에도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배치했으며, 동간 최대 이격 거리 확보로 커뮤니티 스트리트를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해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개발이 본격화된 6생활권 및 6-3생활권을 대표하는 관문단지이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차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자이 더시티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마련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현재는 홍보관을 운영 중인 상태로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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