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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알싸하고 매콤한 소스의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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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알싸하고 매콤한 소스의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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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통삼겹베이컨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핫통삼겹베이컨버거는 길고 두툼한 통삼겹베이컨을 통째로 넣었다. 큼직한 치킨 통살 필렛과 함께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라는 설명이다.

소스는 캐롤라이나 크림과 스모키 머스터드가 사용됐다. 캐롤라이나 크림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한 알싸하고 매콤한 소스로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버거의 맛을 끌어올린다.
 

신메뉴는 통삼겹베이컨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디자인 된 전용 패키지에 담겨 제공된다.

KFC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를 기념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2개와 에그타르트 2개, 코울슬로,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핫통삼겹베이컨버거팩'을 할인가 1만3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KFC 공식 앱에서는 멤버십 고객에게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이색 프리미엄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역시 길고 두툼한 통베이컨과 캐롤라이나 크림 소스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조화를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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