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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손잡고 '베이커리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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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손잡고 '베이커리 카페' 운영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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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제휴해 '베이커리 카페'를 서울 잠실 석촌호수점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는 제과기능장협회 기술지도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윤연중 쉐프가 대표이사로 있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강한 빵'이라는 컨셉으로 호밀, 보리, 건포도를 사용한 천연 발효종을 자체 개발해 밀수율이 높은 프랑스 밀가루를 기반으로 12가지 밀가루 페어링 제조법을 사용해 빵을 제조한다.
 

특별히 엔제리너스 석촌점에서는 정직한 제빵소의 전문 제과제빵사 5명이 근무한다. 제노베제 크림치즈, 마늘 바게트, 단호박 캄파뉴 등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석촌호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 2종을 준비했다. 우유크림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 '아인슈페너', 고소하면서 담백한 너티크림과 아몬드 시럽이 들어간 '너티크림라떼' 등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깊이 있는 재료로 정직한 빵의 가치를 전하는 윤연중 쉐프의 노하우와 원칙이 담긴 베이커리를 엔제리너스에서도 느끼길 바란다. 향후에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엔제리너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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