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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영양제·유기농 우유 담은 '한마음 보따리' 300세트 광화문 소상공인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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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영양제·유기농 우유 담은 '한마음 보따리' 300세트 광화문 소상공인에 전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6.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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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광화문원팀(One Team)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기관과 함께 ‘한마음 보따리’ 300세트를 광화문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25일 출범한 광화문원팀은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등 14개 기관이 각각의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한마음 보따리’는 광화문원팀 출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세트로 영양제, 유기농우유 등 광화문원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을 담았다.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이 한마음 보따리 전달 후 기념 촬영.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이 한마음 보따리 전달 후 기념 촬영.
‘사랑의 밀키트(간편조리식)’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식당 26곳을 포함해 총 300개 업소 소상공인에게 한마음 보따리를 전했다.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인근 소상공인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광화문원팀은 지역 상생 프로젝트뿐 아니라 환경 문제 등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힘을 합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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