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출범한 광화문원팀은 서울시, 종로구청, 행정안전부 등 14개 기관이 각각의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한마음 보따리’는 광화문원팀 출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세트로 영양제, 유기농우유 등 광화문원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제품을 담았다.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인근 소상공인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광화문원팀은 지역 상생 프로젝트뿐 아니라 환경 문제 등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힘을 합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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