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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서울농학교 초·중·고 학생 20명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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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서울농학교 초·중·고 학생 20명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6.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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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농학교에 방문해 '한국 피자헛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자헛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자헛은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서울농학교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1년에 두 차례씩 총 12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
피자헛은 1993년도부터 2017년 초까지 약 25년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서울농학교에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해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 후원해왔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는 "이번 장학금으로 청각장애학생들이 꿈을 이뤄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이웃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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