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국무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관광, 유학 등 이민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의 비자발급비용을 현재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31달러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그동안 비자신청자들에게 100달러를 받아왔지만 이것만으로는 비자처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고, 최근 모든 입국자들에게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채취토록 함에 따라 늘어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비자신청비용을 이같이 인상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2차례 비자발급비용을 인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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