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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6주년 맞은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통합의 다짐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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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6주년 맞은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통합의 다짐 기억하자"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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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올해 조흥은행과의 통합 16주년 맞이한 가운데 코로나19 영업현장 상황을 고려해 별도 기념식 없이 진옥동 은행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기념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3년 조흥은행을 인수했고 2006년 통합 신한은행이 출범했다.
 


진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합 신한은행 출범의 당위성은 고객가치 창조에 있고 고객이 마주하는 영업 현장이 은행의 중심임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진 행장은 "신한이 1+1을 넘어 창조적 가치를 구현했듯이 굳건한 신뢰로 하나가 될 때 더 큰 신한으로서 고객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갈 수 있다"면서 "통합의 다짐을 기억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원칙을 지키되 혁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혁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며 서로를 향한 온기가 충분하다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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