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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충청권 최고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6일부터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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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충청권 최고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6일부터 청약 접수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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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오는 6일부터 이틀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 접수를 받는 등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인근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으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단지 내 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동별 입구에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고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이 마련돼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DSR규제 역시 적용대상이 아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까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단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생활형숙박시설로 건축법상 숙박시설이기에 주택임대사업이 불가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인근에 위치해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또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 중심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고 인근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분양홍보관을 공개한다. VR(가상현실)로 일부 호실을 구현해 누구나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4월 6~7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계약은 4월 11~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신청금은 300만 원이며 중도금(50%)은 무이자 대출 지원이 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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