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 사는 소 모(남)씨는 집 근처 마트에서 유명 업체의 떡볶이 떡을 구매했다. 조리하려고 바구니에 떡을 쏟았는데 초록색 곰팡이가 물감을 뿌린 듯 군데군데 묻어 있었다.
소 씨는 "음식을 이렇게 비위생적으로 만들어 팔 수 있는지 정말 충격적이다.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곰팡이가 핀 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기막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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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사는 소 모(남)씨는 집 근처 마트에서 유명 업체의 떡볶이 떡을 구매했다. 조리하려고 바구니에 떡을 쏟았는데 초록색 곰팡이가 물감을 뿌린 듯 군데군데 묻어 있었다.
소 씨는 "음식을 이렇게 비위생적으로 만들어 팔 수 있는지 정말 충격적이다.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남았는데 곰팡이가 핀 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라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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