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전자, 책상에 올려놓고 쓰기 좋은 세계 최소 올레드 TV 42형 출시
상태바
LG전자, 책상에 올려놓고 쓰기 좋은 세계 최소 올레드 TV 42형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4.1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신상위크 행사를 통해 42형 LG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 이달 말부터는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OB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본격 판매한다.

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형(화면 대각선 약 106센티미터)이다.

올레드 화면에는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했다. 화소 밀도는 80형대 화면 크기의 8K(7,680x4,320) TV와도 맞먹는다. 또한 LG 올레드 에보 전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및 ‘화질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해 향상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42형 올레드 에보가 재작년 출시한 48형 올레드 에보와 함께 중형급 TV 시장에서도 초고화질 시청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0.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설정을 도와주는 게이밍 보드 ▲총 4개의 HDMI 2.1 지원 등 게이밍 성능도 갖췄다.
 

▲LG전자가 오는 20일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
▲LG전자가 오는 20일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모델명: 42C2)를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은 영상∙음향기술 전문기업 돌비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 IQ와 입체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를 일반 영상과 게임 환경에서 모두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42형 LG 올레드 TV는 책상에 올려 놓을 만큼 충분히 작으면서도 엄청난 게이밍 경험을 전달할 만큼 충분히 크다”며 “엑스박스 시리즈X, 플레이스테이션5 게이머들에게 완벽해 보인다”라고 평했다. 독일 테크매체 하이파이도 “42형 올레드 TV가 작은 공간을 가진 소비자나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소개했다.

LG전자는 네이버쇼핑 신상위크 기간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 원 상당 배달의민족 이용권 또는 플레이스테이션(PSN) 플러스 12개월 멤버십을 제공한다. 네이버쇼핑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 상품권을, 베스트리뷰어 1명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5를 추가 증정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신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는 물론이고 차별화된 화질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두루 갖춰 ‘나만의 엔터테인먼트 T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