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다양함을 응원하기 위해 선보인 에디션으로 이번 시즌은 세번째로 선보인 것이다.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패키지 디자인, 조립, 판매, 기부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발달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발달장애 작가 양성 및 이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다시 활용된다. 이렇게 생성된 장애인 일자리 누계는 올해 기준 100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발달장애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담아 만드는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색다른 패키지 디자인도 매 시즌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 시즌3 디자인에 참여한 김승현 작가 역시 ‘놀이공원’을 테마로 화사한 색감의 패키지를 완성했다.
김승현 작가는 “코로나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손을 씻는데, 그 시간이 숙제를 하는 기분이 아니라 놀이공원에 간 것처럼 행복하게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내 그림이 입혀진 제품이 나오다니 너무 설레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라이온코리아는 방송중 메인 행사 구좌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이! 깨끗해’ 휴대용 핸드워시 1개를 추가 증정하고, 구매 1건당 리미티드 에디션 250ml 용기 1개를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장애 근로인 고용을 후원하는 ‘기부 매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3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4월 한 달 간 네이버, 롯데마트, 노브랜드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250ml 용기 1개와 200ml 리필 2개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 기간 및 가격은 채널 별로 상이하다.
한편 ‘아이! 깨끗해’는 ‘9년 연속 국내 핸드워시 판매 1위’(칸타월드 패널 기준, 2013~2021)에 올랐다. 지난 달 발표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도 손세정제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