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내년 행사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주관으로 내년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양 기관은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양국 소재 경제단체 관련정보와 경험 교류 촉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은 내년 세계 한상대회를 통해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방문단 측과 실무진 협의를 거쳐 내년 대회 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임 회장은 “수협도 내년 대회에 참가해 국내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수산물 수출 판로 개척에 나설 것”이라며 방문단 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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