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비 컴백'으로 이름을 지은 1호 꿀벌농장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사회혁신기업 '비컴 프렌즈'와 함께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양봉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및 고용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 대상 도시양봉 체험 교육 ▲가족 주말 체험 농장 활용 ▲지역 기반 소셜 벤처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상기후의 심각성과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꿀벌 보호 인식개선 및 농장 조성 사업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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