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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8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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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8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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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 기준금리 인상폭(0.25%포인트)보다 높은 것으로 시장금리 상승여파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ESG 상품인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 금리가 0.4%포인트 인상돼 최고 2.2%로 변경되고 월 30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1년만기 '알.쏠 적금'은 최고 3.0%로 금리가 인상된다.

또한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다양한 기간 선택이 가능한 적금 상품인 신한 S드림 적금은 기간별 최대 0.3%P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대고객 적용 예적금 금리도 빠르게 인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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