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원스톱(One-Stop) 플랫폼 기업인 위니아에이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주요 거점에 227개 유통매장, 27개 창고, 8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독경제 사업을 개시해 가전렌탈 및 홈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소형가전사업 진출 및 해외 물류법인 설립 등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8년 1804억 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486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53억 원에서 344억 원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국내유일 One-Stop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사업영역의 확장 및 고도화를 추진해 글로벌 One-Stop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위니아에이드는 상반기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는 위니아(78.7%)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