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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영진약품 전 대표, 일동제약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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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영진약품 전 대표, 일동제약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취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4.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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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일동제약 신임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재준 일동제약 신임 글로벌사업본부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하고 GSK(GlaxoSmithKline,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코리아와 동아ST, 영진약품 등을 거쳐간 이재준 씨(56)를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본부는 기존 글로벌 사업 개발 분야(BD, Busniess Development)와 수출입을 담당하는 해외사업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차원에서 설립을 추진하는 미국법인 IUIC(ILDONG USA Innovation Center) 등을 아우르게 된다.

완제와 원료 의약품 수출은 물론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 수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신임 이재준 부사장은 1966년 1월생으로 영국 콜롬비아대학교 응용과학 기계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미국 AT커니에서 제약과 헬스케어 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GSK코리아와 동아ST에서 글로벌 사업 관련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술 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영진약품 대표이사를 지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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