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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새로 산 운동화, 일주일 만에 밑창 허물처럼 벗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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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새로 산 운동화, 일주일 만에 밑창 허물처럼 벗겨져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4.20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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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제화 브랜드에서 구매한 25만 원 상당 운동화가 일주일 만에 밑창이 벗겨져 소비자가 황당함을 토로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운동화 밑창에 비닐이 붙은 줄 알고 떼내려 보니 허물처럼 벗겨지는 중이었다며 기막혀했다.

구매한 매장과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환불을 요청했으나 "원래 그렇다"며 거절했다. 직영 매장에도 방문해 다시 문의했지만 착화 시 반복 마찰로 밑창이 벗겨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김 씨의 유난을 탓했다고.

김 씨는 “일주일 밖에 신지 않은 운동화의 밑창이 벗겨지는 건데 자연스러운 문제로 볼 수 없다. 이건 분명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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