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2019년 5월과 11월,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자기회사 주식을 매입했는데 이번 추가 매입을 통해 김 회장은 JB금융지주 주식 10만500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JB금융그룹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JB금융지주는 앞서 2021년 회계연도 기준 배당성향 23%를 기록하며 매년 배당성향을 높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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