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픽셀 단위로 발견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주제로 한 픽셀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한강공원, 카페, 서울의 야경 등 일상 속 즐거움을 주재범 작가의 픽셀아트와 함께 제품에 담아 선보인다.
22SS 픽셀 아트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은 모두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섬유인 ECO-TECH 원단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패션이 실현 가능하다. 특히 픽셀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넥라인에 더블 스티치 봉제기법을 적용해 늘어짐을 최소화했다. 또 목 뒤편은 제원단으로 이중 마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디스커버리의 캐주얼 라이프스타일과 주재범 작가의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픽셀 그래픽이 더해져 데이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움을 디스커버리 픽셀아트 컬렉션과 함께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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