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합쳐 국내 풍력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고성 간성(31.5MW) ▶고정선 구룡(45MW) ▶고정선 도진(36MW) ▶고흥 동강(49.5MW) ▶경주 지역(36MW)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198MW)를 공동개발한다.

한편 동서발전은 풍력발전 사업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R&D)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연구 개발은 물론 풍력발전기 시스템과 하드웨어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