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에 따르면 2017년 요플레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세영 씨는 특유의 발랄한 모습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큼 발랄의 인간화', '인간 요플레' 등으로 불리며 2020년까지 모델 활동을 이어오다 2년 만인 올해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빙그레는 이세영 씨와 함께 '맛있는 요플레, 놀라운 건강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 광고를 실시한다. 이세영 씨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요플레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광고 영상은 TV와 빙그레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983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요플레'는 국내 요거트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과일 요거트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해 단백질 고함량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 원물이 담긴 '요플레 토핑' 등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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