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통들깨 들기름소바’와 ‘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 ‘비빔소바와 수육한상’ 등 3종이다.
‘통들깨 들기름소바’는 구수한 메밀가루를 40% 담은 프리미엄 메밀 생면에 통들깨와 고소한 들기름을 풍성하게 넣었다. 잘 삶은 면에 들깨 토핑과 진한 감칠맛의 쯔유 소스, 김 고명까지 섞어 먹으면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한 ‘비빔소바와 수육한상’은 새콤달콤한 비빔 소바와 촉촉한 모둠 수육이 한 제품이 들어 있는 한상 차림 제품이다. 프리미엄 메밀생면을 사용한 비빔소바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동치미 육수가 함께 동봉됐다.
LF푸드 하코야의 ‘메밀 생면 간편식 3종’은 마켓컬리(통들깨 들기름소바, 비빔소바와 수육한상)와 GS프레시몰(살얼음동동 비빔메밀소바)에서 판매된다.
김병주 LF푸드 상품개발팀장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라며, “하코야는 일식에 대한 전문성과 좋은 재료로 건강까지 생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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