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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나서...손 회장 "지역사회 돕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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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나서...손 회장 "지역사회 돕기 노력"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4.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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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영농철을 맞아 지난 20일 경남 사천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과 봉사단은 토마토 농가 온실에서 토마토를 수확 및 적재하고 폐비닐을 비롯한 영농 폐기물 수거와 정리 등 환경 정화도 실시했다.
 

▲ (사진 왼쪽부터)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정만 용현농협 조합장, 김종기 사남농협 조합장이 토마토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정만 용현농협 조합장, 김종기 사남농협 조합장이 토마토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후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농산물 나눔 행사도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농산물 소비 촉진과 기부 행사를 위해 우리 쌀 5kg 680포를 마련했는데 이 쌀은 사천시청과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특히 부족한 때에 농업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위안이 된다”며 “농협금융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농가 일손돕기부터 환경정화, 나눔활동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향후에도 환경보전, 미래세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영농철 맞이 임직원 봉사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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